이런 일은 제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.
작은 것이지만, 한국처럼(한국도 잘 안하긴 하지만) 동료끼리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던가,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, 식사를 같이하면서 얘기하며 정보를 나눈다던가 하는 것이 전혀 없는 굉장히 삭막한 분위기의 일본회사 시스템본부 였기 때문에,
정말 이상하게 들릴 이야기일지 모르지만...
굉장히 흘겨쓴 글씨인 「自由にどうぞ」라고 하는 포스트잇에 전 「감동」받았답니다.
크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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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는 Nikkei Systems 2009년 8월호 특집 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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